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문단 편집) == 그 외 == * 일인칭은 미수들의 회상당시 와타시를 썼는데 정작 나루토의 심상세계에서는 와레를 쓴다.이후로는 와시로 통합된다. * 외관이 카구야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오츠츠키 일족의 모습에 가깝지만,피부색은 혼혈이라 오오츠츠키 특유의 백색과는 살짝 다른 색이다. 동생인 하무라도 마찬가지이다. * 장년기까지 외모를 그대로 유지한 동생 하무라와 다르게 하고로모는 비교적 노화가 빨리 왔다. 청년기의 하무라와 똑 닮은 외모에서 카구야와의 결전 당시로 넘어가보면 그야말로 딴 사람 수준. 게다가 노년기에도 젊을 적 외모를 그나마 남겨둔 채 늙은 하무라와 달리 굉장히 주름이 졌다. * 이분의 [[파초선|보구]]로 보아 모티브는 [[태상노군|이 선인]]일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인종을 창시하고 중생을 구제하며 윤회에서 벗어났고, 후세에는 이분처럼 높은 경지에 오른 자를 부르는 칭호가 이분을 가리키는 고유명사화된 걸 보면 모티브는 [[석가모니|이 성인]]일 수도 있다.[* 육도선인이라는 말 자체가 불교와 도교의 통합인 것을 생각하면 양쪽 다 모티브로 가져온 듯.] * 하고로모의 모습이 공개되기 전에 육도선인의 실루엣은 두 가지가 존재했는데, 하나는 단발의 실루엣과 장발 실루엣이 존재했다. 하고로모에게 형제가 있는 걸 보면 하고로모의 형제 역시 육도선인이란 호칭을 가진 자일 수도 있다. * 상기했다시피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아들인데 카구야의 남편, 그러니까 육도선인 형제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사실 [[센쥬 하시라마]]의 목둔술이나 하고로모 본인도 미수를 십미의 차크라로부터 직접 창조했음을 생각하면, 하고로모 자신도 어머니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생명이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다. 사실 당장 하고로모 본인의 아내(아수라와 인드라의 모친)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 애니에서는 [[텐지(나루토)|텐지]]라는 조의 나라의 황제가 카구야의 남편이자 하고로모와 하무라의 아버지라고 하며[* 조의 나라가 망하지 않고 카구야와 텐지가 잘 지냈다면 하고로모와 하무라는 황제의 아들이므로 자동적으로 '''황자'''가 된다. 즉, 귀한 태생.][* 카구야의 아들 하고로모가 애니판에선 인간 혼혈이자 황자가 된 데에는 어머니의 원전인 카구야 공주가 일본 덴노를 포함한 인간 남자들에게 구애받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걸로 보인다. 원작 카구야 공주는 자신에게 구애했던 인간과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나루토의 카구야는 자신에게 구애했던 황제 텐지와 이어졌기 때문.] 하고로모의 아내는 인드라와 아수라를 낳고 산후 악화로 일찍 세상을 떴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육도의 힘을 가지고도 아내를 되살려내거나 하진 않아서 이에 의문을 품는 팬덤도 일부 있었다. 육도의 술법 중 사람을 완벽히 되살려내는 윤회천생술을 그가 못 쓸 리도 없는걸 고려해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다. 덕분에 아내는 그냥 씨받이 취급했냐는 추측도 있지만 정황은 불명이다.] * 과거 평화와 안녕을 불러온 일종의 구세주 같았던 그가 정작 본편에 등장하고 난 뒤에는 여러모로 무능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평가가 미묘하다. 어머니를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봉인해버리는 패륜스러운 모습[* 처음에는 심상세계에서만 등장하더니 나중에는 현세에 대놓고 등장하면서 왜 어머니 부활했을 때 직접 대화 시도하진 않고 문답무용으로 봉인하려 했는지 말이다.]을 보여준 것은 둘째 치고 아수라와 인드라의 대립의 원흉이면서 방관자로서 바라보는 게 문제.[* 실재로도 아수라를 인드라보다 좀 더 편애한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자식들이 대립하면 아버지가 상황이 심해지기 전에 막아야하는데 방관자로써 보고만 있는 건 확실히 책임감이 부족한 태도라 할 수 있으며 이 태도 때문에 자식들은 자기들 대부터 아주 질기게 싸워대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일해라 핫산|일해라 하고로모]]"''' 식으로 까이고 있다. 엄청난 네임밸류에 비해 허당에 무능한 방관자 스러운 분위기 풍기는 것이 대선배의 만화에서 나오는 계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다만 이 아저씨는 세계관 최강자들이 꾸준히 비교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적어도 어느 정도의 포스는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 근데 이렇게 일 안한다는 점도 그렇고 주름 빼고 외견 상을 봐서 몇몇 독자들은 맛살과 친분있는 작가인 [[토가시 요시히로]]가 모티브 아니냐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 작중에선 의도치 않았지만 스토리 줄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일단 제일 큰 원흉은 카구야와 제츠지만 자식들에 대해서 관리 못 한 결과[* 인드라가 잘못된 길로 나아가고 있음을 지각했다면 그냥 방치해두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나서서 바로잡아야 했고, 인드라의 아쉬움을 달래줄 필요가 있었는데 그러지도 않았다. 그러니 장남은 콤플렉스가 발동해서 열폭할 수밖에 없다.] 두 아들의 후손들이 영영 치고박고 하는 사달을 야기했다. 또한 인간을 너무 믿었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약간 있다.[* 인간들끼리 마음을 나누라는 의미에서 차크라를 풀었지만 정작 인간들은 자신들의 탐욕과 이권 싸움에 차크라를 활용하면서 기나긴 전쟁시대를 낳았다. 사실 상대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해도 이해관계가 갈리면 바로 싸우는게 인간이라는 걸 생각하면(...) 심지어 인종을 자기 의도대로 설파하리라 믿고 힘을 몰빵해줬던 아수라의 후계인 센쥬마저도 그 의지를 잇기는 커녕 결국 이권다툼 놓고 타 일족들과 간간악악 싸워대면서 싸움터에 뛰어드는 닌자 일족의 굴레로 떨어졌으며 그나마 좀 나았던 하시라마 역시 대의를 위해 희생을 용인하는 닌자 시스템의 주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일족끼리의 세력전을 마을끼리의 세력전으로 옮겼을 뿐이며, 인주력 등의 문제 등을 키운 바 있다.] 저래놓고서 툭 튀어나와서 후손들에게 힘만 넘겨주고 미래를 부탁한다며 퇴장해버렸으니, 어찌보면 이 인간도 정말 믿음직하지 못하다(...) * 최초로 언급 된 육도선인이라는 특성상 격이 다른 강함을 어필하는 [[전투력 측정기]]로 자주 쓰인다. 하고로모보다 더 강하다는 카구야, 그에 가까워져 카구야에 닿고 있다는 마다라, 그와 같은 힘에 올라섰다는 사스케, 육도선인의 힘을 가졌다는 오비토 등. * 놀랍게도 애니판 681화 예고편 상에서 확인된 바로는 윤회안의 시초라 불리는 하고로모조차 처음엔 그저 백안의 소유자로 나온다! 그러다가 681화에서 신수의 관례에 희생된 하오리라는 여자를 찾아내고 신수의 관례 라는것의 정체를 알아내고 분노에 절규하다가 삼구옥상태의 사륜안을 개안한다. 다만 이 때 당시 하고로모의 눈이 백안처럼 생기긴 했으나 본인은 한번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동생만 사용한 것으로 보아 생긴건 백안이지만 사륜안을 개안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눈이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하고로모는 가마마루[* 묘목산의 왕두꺼비선인.]에게 선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 하무라와 함께 형제사이가 굉장히 돈독해보이는데 후손들인 마다라나 하시라마, 츠나데 등도 형제 사이가 굉장히 좋다.[* 여담으로 우치하는 하고로모의 후손, 휴우가는 하무라의 후손이다. 즉 이 가문은 서로가 족보 따라가다보면 쌍둥이(...)에서 기원되었다. 근데 동생 후손 휴우가는 동술의 원형인 백안을 물려받았는데 형네 후손 우치하는 사륜안을 물려받았다. 하무라가 사륜안을 개안 못해서 그런듯. (하무라는 백안의 발전형인 [[전생안]]을 개안하긴 했지만 전생안도 발동이 열라 까탈스러운 동술이어서 그런지 본가 쪽에서 개안한 사람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일단 전생안을 사용해 본가를 달에서 쓸어버린 분가 동네에서도 전생안을 개안한 건 현재로썬 분가 동네에서도 꽤나 천재였다는 토네리밖에 없다.] * 나루티밋 블레이징 게임에도 등장. 사용 기술로는 [[브라흐마]]와 [[비슈누]]가 있는데, 둘 다 인도 신화의 신이다. 아들내미 이름들도 그렇고[* 아들들인 인드라와 아수라도 인도 신화에서 나오는 존재들의 이름들.] 이쪽도 제법 인도신화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인 모양. 캐릭터 자체는 별로 강한 편은 아니다. * 나루코레에서도 등장. 이쪽은 2020년 4월 무렵 나온 6성 하고로모가 적 전체에게 높은 대미지로 딜링이 가능하고 아군 전체에게 공뻥 힐뻥 그 외 기타 뻥도 다 해줘서 딜포터로 매우 쓸만한 편이다. 특히 힐스킬 때문에 잘만하면 정말 20렙짜리 저렙 + 빨피상태에서도 연거푸 기사회생하는 좀비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 전에 나온 6성 하고로모는 현 메타에선 성능이 신규 6성 하고로모에 비해 좀 떨어진다. --딜부터 차이나잖아--] 안타깝게도 한정이다. * 보루토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어머니의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동족]][[오오츠츠키 잇시키|들이]] 벌써 2차례나 지구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아들내미들의 환생 겸 후손들도 위기에 몰렸는데도 얼굴 하나 내비치지 않아서 팬덤 중 일부가 대체 어디서 뭘 하는건지 의문을 드러내기도 한다. 일부는 원류가 와서 쫀거 아니냐고 그러기도. --아님 작가들이 까먹었나-- * 하고로모가 나루토에게는 육도의 선술을, 사스케에는 윤회안을 줬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하고로모가 준 건 해와 달의 문양, 즉, 카구야를 봉인할 수 있는 육도 지폭천성의 술식이다.''' 설정상 윤회안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인드라의 환생이 아수라의 차크라를 얻게 되면 개안할 수 있게 되며, 사스케는 카부토한테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 받은 시점에서 윤회안을 개안했다. 즉, 하고로모가 준 게 아닌 자체적으로 개안한 것이다. 나루토의 육도의 선술 또한 설정상 술법 자체가 사용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즉, 하고로모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9마리 미수들의 인주력이 된 시점에서 "육도의 선술"이라는 기술이 나루토를 선택한 것이다. * 분명히 카구야를 처음 봉인할 때만 해도 육도의 봉인식은 양과 음의 힘이 각기 하고로모와 하무라 형제에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어느새 하고로모가 둘 다 가지고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전해주었다. 하무라가 형에게 준 건지, 아니면 하고로모 자신이 스스로 음의 힘까지 습득한 것인지는 불명. * 나루티밋 시리즈에서 4편만 나래이션 역으로만 등장하였으나 커넥션즈에서 1차 DLC를 통해 본인이 플레이어블 화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